인구 지진(age-quake)

영국의 인구학자 폴 월리스가 만든 용어로 고령사회의 충격을 지진(earthquake)에 빗댄 것입니다. 폴 월리스는인구지진이 지진보다 훨씬 파괴력이 강하며 그 강도가 리히터규모 9.0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2020년 전후하여 세계 경제는 에이지쿼크로 뿌리째 흔들릴 것이며 우리나라도 피해를 크게 입는 국가 중의 하나로 예측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2030년 일하는 인구가 315만 명이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생산 가능 인구도 급격하게 수축되어 나온 전망입니다. 

관련 기사를 보고, 가정 시간에 저출산 고령화 관련하여 생각해 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참고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3158500002?input=1195m

https://www.ytn.co.kr/_ln/0102_202106231826223287